매실액 유통기한



매실액은 많은 가정에서 비치해두고 활용하는

필수 조미료 중 하나에요.

새콤한 맛을 내는 매실을 설탕에 재워 만들기에

매실액은 새콤달콤한 맛을 내지요.

 



단맛을 내고 싶을 때 설탕 대신 매실액을 활용하면

달달한 감칠맛을 내기에 좋습니다.

 


매실액은 가정용 천연 소화제 역할도 하는데요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줘요.

소화불량이나 체한 증상이 있을 때

매실액을 희석해 마시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유용한 매실액 유통기한은 언제까지가 적당할까요?

매실액은 대부분 가정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제조 유통기한이 명시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언제까지 보관할 수 있는지 막막할 때가 많아요.

 




매실액은 발효과정을 거치므로

1~2년 이상 보관은 거뜬합니다.

보관 상태만 좋다면 3~5년 이상 보관해도

특별한 문제가 없답니다.

 

, 보관하는 동안 상태가 변하지 않도록

보관상태에는 항시 주의를 기울여야해요.

매실액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서늘하고 볕이 들지 않는 공간에

급격한 온도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해요.

그리고 수시로 뚜껑을 여닫게 되면

공기중 세균에 의해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일정기간 필요한만큼만 소분해서 사용하는게 좋아요.

 

매실액의 중간 상태를 확인하여

곰팡이가 끼었을 경우엔 먹지 않는 것이 좋고

매실액을 숙성시키는 중 거품이 심하게 발생하면

설탕이 부족하다는 뜻이므로 설탕을 보충해주세요.